양지원, 노홍철이 운전하는 택시 탑승한 사연은?
양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양지원이 방송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지원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하게 된 상황을 언급했다.
앞서 양지원은 '무한도전' 녹화 중 노홍철이 운전하는 택시에 손님으로 우연히 탑승하게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우연을 빙자한 조작이라고 의심을 받은 양지원은 "오늘 방송이 '무한도전' 깜짝 출연 이후 첫 지상파 예능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지원은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탄 것이 화제가 됐다"며 "종종 사람들이 '조작 아니냐?', '일부러 탄 것 아니냐?'라고 묻는데 정말 우연이었다"라고 조작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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