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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 ‘2018-19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입력 2018.10.06 00:05 수정 2018.10.06 00:04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10월 9일, 반포 세빛섬에서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반포 한강시민공원 세빛섬에서 300여명의 팬을 초청해 ‘2018-19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 서울SK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오는 9일 (화) 오후 5시 30분부터 반포 한강시민공원 세빛섬에서 300여명의 팬을 초청해 ‘2018-19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문경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모두 참석해 2018~19시즌을 맞이하는 특별 영상 상영과 선수단 소개, 선수단이 준비한 특별 공연, 치어리더 공 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0여명의 팬들에게는 행사 시작에 앞서 식사가 제공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프리 포토 타임도 열린다. 공식적 으로 참가가 결정되지 않은 팬들도 야외에서 열리는 출정식 행사는 자유롭게 참관 할 수 있다.

SK나이츠 윤용철 단장은 “SK 나이츠를 사랑하는 팬을 비롯, 한강 시민공원에 나들이 나온 서울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SK나이츠를 알리고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출정식을 준비했다”며 “10월 13일(토)에 열리는 원주 DB와의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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