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 매진 ‘19경기 연속’
두산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이 매진을 달성했다.
KBO는 10일 오후 2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이날 경기 입장권 2만50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한국시리즈 1∼5차전 입장권은 모두 팔렸다. 2015년 두산-삼성의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한국시리즈 매진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올해 포스트시즌 15경기 누적관중은 29만26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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