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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치어리더 박한솔, 풀장서 뽐낸 귤색 비키니


입력 2019.08.08 00:05 수정 2019.08.08 15:56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박한솔 치어리더. 크레이즈 자이언트 8월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치어리더 맴버 박한솔이 상큼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박한솔은 최근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안지현, 김한나와 같은 소속사인 박한솔은 커버에서 초미니 비키니를 뽐냈다. 특히 ‘자이언트 7월호’를 장식한 김한나와 함께 또 한 번 품절 러쉬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매거진은 최근 국내 최고 치어리더 안지현, 김한나, 박한솔 등 뿐 만 아니라 피트니스 분야에서 절정의 미를 뽐내는 남도현, 임으뜸 등의 매혹적인 화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한솔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8월호에서 상큼한 글래머 몸매가 담긴 비키니 화보를 10여 페이지에 걸쳐 공개했다.

팬들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화보다” “상큼하고 매력적이다” “역시 베이글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솔은 워낙 춤을 잘 출 뿐만 아니라 팀의 승리를 이끄는 분위기를 끌어내는데 있어서도 확 실한 존재감을 뽐내는 ‘리더형’ 치어리더다. 예술적 소양도 깊어 피아노가 특기일 만큼 매력이 가득한 ‘대세 치어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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