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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롤모델은 아이유, 이상형은 최우식"


입력 2020.02.02 14:08 수정 2020.02.02 14:08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모모랜드 주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 bnt 모모랜드 주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 bnt

넘치는 에너지로 주변은 물론 스크린 너머로까지 긍정 파워를 뿜어내는 모모랜드 주이가 bnt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Thumbs Up'으로 마지막 음악방송을 마친 주이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우리 음악을 듣고 기분이 좋아진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 나도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신나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1위 비결을 전했다.


활동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앨범에 대해 묻자 "솔직히 처음에는 '뿜뿜'이 진짜 싫었다. 너무 갑작스럽게 콘셉트가 변했다. 이전 편곡을 듣고 낸시와 이사님 차에 가서 안 하면 안 되냐고 말할 정도로 싫었다. 이게 편곡이 되고 또 점점 사랑을 받게 되니까 이 노래에 대한 애착이 많이 생겼다"고 답했다.


롤모델로 아이유를 꼽은 주이는 "아이유 선배님은 물론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시는 게 있지만 자기만의 생각이 뚜렷한 느낌이 음악에서도 느껴지는 게 멋있다"고 말했다. 이상형으로는 배우 정우-최우식 같은 편안한 느낌이 좋다고.


인터뷰 말미에는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는 주이가 되고 싶다. 너무 뻔해서 죄송하다. 매번 똑같은 모습만 보여드리니까. 팬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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