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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효과? '아내의 맛' 시청률 1위


입력 2020.03.11 09:42 수정 2020.03.11 09:42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2주 연속 시청률 10%대를 유지했다. 방송캡처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2주 연속 시청률 10%대를 유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아내의 맛' 88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아내의 맛'은 이날도 두 자릿수 시청률과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등장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트롯 남신'과 '현직 모델' 답게 결혼 3년 차 아이 부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노지훈은 15개월 아들 이안이와 놀아주려고 '미스터트롯’을 틀고 재롱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친누나들의 급습이 예고되자 노지훈은 아내에게 3살 연하 남편의 애교를 보여주며 아내 마음을 풀어줬다.


시누이들이 이은혜가 준비한 메뉴와 같은 김치찌개를 준비해오는 바람에 시누 대첩에 위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본 방송이 시작되며 위기에서 벗어난 이은혜는 방송 내내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시누이들 사이에서 강제 노지훈 팬으로 입성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 부부 외에 홍잠언-임도형의 트로트 1타 강사 도전기, 함소원과 중국 마마의 다이어트 DVD 제작기가 펼쳐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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