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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전 사장이 불출석해 자리가 비어 있다.
[D-시사만평] 국회 국감장, 차벽했나?…핵심 증인 없는 '맹탕'
by. 한가마
[국감2020] 한상혁 “OTT 민관 협력 체계 마련…해외 사업자 차별 철폐”
낡은 방송 규제 개선…새로운 환경 반영종편 채널 재허가·승인 심사 엄격히 추진
[국감2020] 공정위 선정 '착한 프렌차이즈', 알고보니 '갑질 전과' 수두룩
'착한 프랜차이즈' 발급 받았으나…28개 업체 46회 경고4회 연속 제재 받은 업체, 심지어 올해 경고 받은 경우도성일종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기준이 모호하고 부실"
[국감2020] 유경준 의원 “인천공항 직고용, 청와대가 지시”
청와대 보고 문건 등 내부문건 입수3년간의 논의, 단 5일만에 뒤집혀
[국감2020] 안전진단 ‘부적정’ 10개 중 8개는 공동주택…“저가용역 때문”
시설물 안전진단업체의 과도한 수주 경쟁으로 인한 저가용역이 공동주택의 부실한 안전진단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8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시설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7월) 안전진단 평가결과 전체적인 부적정 비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공동주택의 부적정 비율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시설안전공단은 민간에서 수행한 정밀안전점검·진단의 실시결과를 평가하며, 평가결과 후 부실진단업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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