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토> 부동산특위 1차회의 발언하는 윤호중 비대위원장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1.04.27 09:33  수정 2021.04.27 09:33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 부동산특위 1차회의
#윤호중
#진선미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lt;포토&gt; 민주당 부동산특위 1차회의
&lt;포토&gt; 부동산특위 1차회의 개최한 민주당
윤호중 "부동산 양극화에 책임감…종합대책 검토"

윤호중 "부동산 양극화에 책임감…종합대책 검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7일 "주택공급과 주택금융, 주택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윤 위원장은 이날 당 부동산특위 첫 회의에서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원칙을 지키면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부동산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하겠다"며 "투기는 막되 실소유자는 보호하고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부동산 정책은 탁상 위 이론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실물경제정책"이라며 "공급, 금융,…
[4/27(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지금은 부동산이지만 대선 땐 가상화폐 '2030표심 뇌관'

[4/27(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지금은 부동산이지만 대선 땐 가상화폐 '2030표심 뇌관'

▲지금은 부동산이지만 대선 땐 가상화폐 '2030표심 뇌관'4.7보궐선거에 나타난 2030세대의 '성난민심' 불길이 부동산 문제에서 가상화폐(암호화폐) 이슈로 옮겨 붙고 있다는 분석이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가상화폐 정책을 전담하는 별도 기구를 당내에 설치하기로 하는 등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다. 특히 여당은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암호화폐 9월이면 모두 폐쇄될 수 있다", "투자자보호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폭탄 발언 이후 청년 민심이 요동치자 서둘러 정책당국과의 선긋기를 하고 있다.정치권에선 이번 이슈가…
존재감 드러내는 김부겸...부동산 원칙 강행 메시지에 여당 종부세 논의 쏙

존재감 드러내는 김부겸...부동산 원칙 강행 메시지에 여당 종부세 논의 쏙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동산·백신·가상화폐·전직 대통령 사면론 등 산적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레임덕을 겪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로서 보다 균형적인 생각이나 입장을 통해 민심을 아우르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특히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정책 수정은 없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보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26일 김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임시사무실에 출근하며 여당 당권주자들의 부동산 종합부동산세 완화론과 관련 “부동산 원칙이 변하면 투기세력 뒤를 쫓아가는 듯한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2
"하지마" 비명 소리가...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 3명 사망
3
민주당 "문진석, 김현지한테 '직접' 인사청탁 한 것은 아냐" 해명
4
"며느리가 고교생과 부적절 만남" 시아버지 류중일 감독의 국민청원
5
최태원, 딥체인지 의지로 임원 대거 교체…현장형 젊은 인재 전진 배치(종합)
6
'현지 누나' 김남국, 대통령실서 사직서 수리…野 "김현지는?"
7
'현지 누나' 문자 파동에 문진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8
[영상] 유튜버 수탉 납치 영상 보니...야구방망이로 '퍽퍽'
9
"쿠팡 3년전 탈퇴했는데 왜 문자가?"...안전 '탈팡'하는 방법은?
10
[속보] '현지누나 문자 파동'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실시간 인기뉴스
1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2
'현지 누나' 김남국, 대통령실서 사직서 수리…野 "김현지는?"
'현지 누나' 김남국, 대통령실서 사직서 수리…野 "김현지는?"
3
"'국정농단' 김현지·김남국 즉각 해임하라"…국민의힘, 李대통령 향해 강공
"'국정농단' 김현지·김남국 즉각 해임하라"…국민의힘, 李대통령 향해 강공
4
'김현지 실세론' 재부상…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파장 확산 [정국 기상대]
'김현지 실세론' 재부상…문진석·김남국 인사청탁 파장 확산 [정국 기상대]
5
'현지 누나' 문자 파동에 문진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현지 누나' 문자 파동에 문진석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6
서울시, 퇴근길 1~5㎝ 첫눈 예보에 강설대응 1단계 발령
서울시, 퇴근길 1~5㎝ 첫눈 예보에 강설대응 1단계 발령
7
美 증시 훈풍에도…코스피, 4020대 약보합 마감 [시황]
美 증시 훈풍에도…코스피, 4020대 약보합 마감 [시황]
8
두 '검머외'의 꼼수와 책임에 관대한 나라의 수치 [데스크 칼럼]
두 '검머외'의 꼼수와 책임에 관대한 나라의 수치 [데스크 칼럼]
9
'다크앤다커' 2심서도 저작권 인정 불발…개발자료 유출 책임 강화는 의미(종합)
'다크앤다커' 2심서도 저작권 인정 불발…개발자료 유출 책임 강화는 의미(종합)
10
최태원, 딥체인지 의지로 임원 대거 교체…현장형 젊은 인재 전진 배치(종합)
최태원, 딥체인지 의지로 임원 대거 교체…현장형 젊은 인재 전진 배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