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타투’ 프링커S, 여름휴가철 여행준비물로 각광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입력 2021.07.15 13:50  수정 2021.07.15 13:50

ⓒ프링커코리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행을 떠날 때는 아름다운 추억과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평소보다 더욱 패션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름은 노출이 많은 계절인 만큼 의류를 통해서만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데에 한계가 있어, 최근 문신스티커, 인스턴트 타투 등 여름패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독특한 여행준비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들과 다른 특별한 아이디어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통증 없이 매일 새로운 타투를 즐길 수 있는 ‘프링커S’가 신개념 개성표현 수단으로 떠오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프링커코리아 주식회사에서 개발한 ‘프링커S’는 디지털 타투기계로, 취향, 기분, 상황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1초 만에 타투디자인을 새길 수 있어, 올여름 필수 여행준비물로 주목받고 있다. 프링커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고른 후 기기로 전송하여 인쇄하면 순식간에 타투가 프린팅되어 아프지 않고 빠르고 쉽게 나만의 개성을 선보일 수 있다. 세트 구성품인 스킨 프라이머를 뿌리면 방수 효과가 있어 물놀이나 물에 노출된 환경에서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여름 축제나 각종 콘서트공연, 페스티벌에서도 활용하기 적합하다.


무엇보다 ‘프링커S’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8천여 개의 다양한 타투도안은 물론, 직접 디자인한 도안으로도 타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만의 타투’로 독특한 개성과 특별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 쉽게 질리는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타투를 하고 싶으나 고통, 부작용, 영구성 등 단점으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프링커S’는 로레알 이노베이션 런웨이 우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독일 IF 어워드 수상 등 각종 뷰티/디자인/혁신제품 분야에서 화려한 수상이력을 자랑하며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프링커의 타투잉크 색상은 블랙이 기본이지만 C, M, Y, K 색상 혼합 카트리지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어 다양한 색감 구현이 가능하며, 프링커 카트리지 한 세트당 무려 1,000개가 넘는 타투를 프린팅 할 수 있다. 물만 닿으면 1~3일까지 지속이 가능하며 지울 때는 비누와 물로 손쉽게 지울 수 있어 언제든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가 가능해 호평을 받고 있다.


프링커코리아 관계자는 “프링커S 하나만 있으면 타투스티커 같은 별도의 타투용품 필요 없이 페이스페인팅, 헤나타투가 가능하다.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원료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바캉스나 여름축제는 물론 아이들, 지인들과 특별한 홈파티나 파자마파티를 하고 싶을 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여름휴가철을 맞아 주말나들이나 1박2일여행에서 특별하게 사용하기도 좋고 기업 행사나 공공기관 행사에서 참신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를 기획할 때도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프링커S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시작으로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롤라팔루자 등 각종 세계 유명 뮤직페스티벌과 2019년 코믹콘까지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되었고, 구찌, 프라다, 루이비통, 샤넬 등 100여개의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프링커S는 프링커코리아 주식회사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한정 수량 특가 이벤트와 무료 배송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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