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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해수부 공무원 유족, 해경 상대 인권침해 피해보상청구소송


입력 2021.07.15 14:54 수정 2021.07.15 14:55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지난해 9월 22일 연평도 인근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 당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의 부인 권모 씨와 김기윤 변호사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해양경찰의 인권침해로 인한 피해보상청구소송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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