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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미국 대사대리가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만나 양국 간 경제분야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올해 11월 미국 워싱턴 D.C. 개최 추진 중인 한미재계회의 관련 협조도 당부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지난달 워싱턴에서 한국에 부임했으며 과거 주한미국대사관 차석 대행 및 행정참사관을 역임한 바 있다.
전경련 "한·중 수교후 中 경제 폭발적 성장...다수 경제지표서 韓 추월"
GDP·수출 가파른 증가세…IMD 순위 역전에 신용등급 격차도 2단계에 불과“경제교류 확대와 동남아 등 신흥시장 진출 통해 지속성장...규제 개선 노력도
전경련 “기업 ESG 리스크, 유럽 낮고 韓·中 높아”
서스테이널리틱스 평가대상 3456개사 분석국가별 서비스·제조업 비중이 차이 만들었다
전경련 “탄소중립기본법 통과 유감…경제 부담 우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탄소중립기본법)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전경련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이하 2030 NDC) 법제화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국회에서 신중히 논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한 논의 없이 법안이 처리됐다”며 “통과된 탄소중립기본법에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도록 명시했으나, 이는 제조업 중심의 우리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국민 경제에 지나친 부담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
전경련 “한국 갈등지수 OECD 3위로 최상위권”
정치·경제·사회 분야 모두 갈등지수 높아정부 갈등관리능력 낮아…최하위권 기록
전경련 “세계의 공장은 아세안…韓 대응해야”
글로벌 공급망 아세안 시프트와 과제 발표아세안 세계 직접투자, 대 중국 대비 상회주요 관련 투자국 상업용 항공편 재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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