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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위문품 전달


입력 2021.09.08 10:38 수정 2021.09.08 10:39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들이 진주시 내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들이 진주시 내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진주시 내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TL 임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진주시보건소, 경상국립대병원, 진주고려병원 등 진주시 선별진료소8곳에 직접 방문해 포도 80여 박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KTL은 지난 2015년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진주본원 이전 후 매 명절 빠짐없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포도 80여 박스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진주청과시장에서 구매한 것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모든 의료진들 덕분에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이번 위문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진의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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