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출시 이후 1년 여만
롯데카드가 지난해 8월 출시한 '로카(LOCA) 시리즈'의 발급건수가 100만장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돼 롯데카드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 로카 시리즈는 1년여 만인 지난 7월말 누적 발급 장수 100만장을 돌파했다.
롯데카드는 로카 시리즈 흥행을 기념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2일까지 로카 시리즈를 주제로 한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거쳐 ▲1등 로카 시리즈 100만원 캐시백(50명) ▲2등 애플워치 시리즈 6(50명) ▲3등 롯데백화점 10만원 모바일 상품권(200명) 등 총 3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등 캐시백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일 기준 로카 시리즈 소지자여야 한다. 당첨자 발표 후 소지한 로카 시리즈 결제 대금이 100만원 이상이면, 결제 대금 차감을 위한 10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로카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세트(Set) 카드 시스템'을 적용한 상품이다. 실적과 혜택이 세트로 연결된 두 장의 카드를 발급 받으면 모든 가맹점에서의 범용 혜택과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의 맞춤형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 시리즈는 고객 소비 생활을 돕겠다는 의미를 지닌 롯데카드의 BI가 처음 적용된 상품"이라며 "고객 사랑과 관심 덕분에 100만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