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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법무부 등에 대한 2021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 후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박범계 "대장동 의혹 늑장수사? 동의 어렵다…특검은 여의도서 해결해야"
"최초 고발장, 2번째 고발장 접수되고 배당된 뒤 3~4일 만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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