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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2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차량에 탑승해 소환조사에 출두하고 있다.
'고발사주'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공수처 "판단 존중, 재청구 검토"
공수처 '1호 구속영장' 기각…수사 동력 저하 불가피법원 "향후 수사 성실히 임하겠다는 피의자 진술 종합"
"흉악범도 피의자 조사는 받는데…" 공수처, 손준성 영장 '무리수' 후폭풍
영장 기각에 '영장 남용' 비판 봇물…수사 동력도 상실법원 "구속 필요성 인정 안돼…혐의소명 부족· 방어권 침해" 판단법조계 "체포영장 기각되자 마자 구속영장? 법원 무시하는 태도"
공수처, 손준성 구속영장 곳곳에 허점…고발장 작성자는 '성명불상'
손준성 부하 검사, 고발장 관련 판결문 검색 정황 포착고발사주 연결고리 부족…통상적 현안 처리 가능성윤석열 이름 수차례 등장…혐의 직접 연관성 없어
손준성 영장 기각에 힘 빠진 與…'면죄부 아냐' 의미 축소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 의미 축소 방점송영길 "재판부, 범죄 유무 판단은 안 해"'비장의 카드 없었다' 공수처에 실망도윤석열 겨냥, 고발사주 공세 힘 빠질 듯
윤석열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 공수처인가 '공작처'인가"
"사법부가 공수처 정치공작에 제동野 후보 상처 입혀 이재명 당선 수작정권의 충견 공수처 존재 필요 없어정치공작 폭풍우 맞으며 나아갈 것"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서 무죄…1심 뒤집혀
국민의힘 "이재명, 64차례나 재판 지연…사법정의 짓밟아"
‘30대 인구 증가’로 출생아 수 11.6% 증가···사망자 수 21.9% 늘어 인구 감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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