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주문 시 선착순 증정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내년 호랑이 해를 앞두고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21일까지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예약 주문하면 선착순 3천명에게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이번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에는 편의점 덕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된 뚱랑이 캐릭터를 담았다. 친환경 인증 종이를 사용한 다이어리를 비롯해 떡메모지, 마스킹테이프, 스티커 등 3만원 상당의 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도 함께 구성했다.
모바일앱 스탬프 행사를 통해서도 뚱랑이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12월 한 달간 7000원 이상 구매 후 모바일앱 스탬프 5개를 모은 고객 3000명에게도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민서 세븐일레븐 마케팅팀담당은 “내년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많은 캐릭터인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이어리 꾸미기를 취미로 삼는 다꾸족들을 위해 다양한 다이어리 아이템을 담아 키트를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