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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마세라티 프레스브리핑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1.11.25 13:47  수정 2021.11.25 13:48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마세라티 '르반떼 하이브리드'와 'MC20'이 공개되고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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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간판을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바꾼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선 신차 뿐 아니라 이륜차, 자동차 부품, 배터리팩, 전기차 충전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이동수단)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다.25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엔 국내 3개, 해외 7개 등 완성차 브랜드 10개를 포함, 100개 업체가 참가했다.국내 완성차 업체에선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3개 브랜드가 부스를 꾸렸고, 수입 브랜드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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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벤츠는 차량명에 ‘S’를 그리 가볍게 부여하지 않습니다. ‘선망의 대상’과 ‘전동화’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델이 바로 ‘더 뉴 EQS’ 입니다.”토마스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더 뉴 EQS’를 공개하며 이같이 소개했다. 이날 벤츠는 아시아 최초 공개 차량 3종과 국내 최초 공개 차량 2종을 모두 순수 전기차로 구성, 전동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은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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