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주방서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체험 기회 제공
양평 소재 럭셔리 펜션서 1박2일 여행...26일까지 참가자 모집
LG전자가 편리한 주방 신가전 3총사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럭셔리 펜션인 에이엔디 클라우드의 객실에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광파오븐을 체험할 수 있는 LG 디오스 인생주방을 조성하고 ‘LG 디오스 인생주방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3일 오후 2시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2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이 중 총 10팀에게 여행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고객은 최대 4인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1박 2일간 여행을 즐기면서 요리와 설거지 부담도 덜어주는 LG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 LG전자는 객실은 물론 고객이 특별한 저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식재료와 와인도 무료로 제공한다.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요리와 설거지 등 가사 부담이 커지면서 LG전자 주방 신가전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집콕 가전인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인공지능쿡’ 기능을 이용하면 간편식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과 연동된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앱)의 카메라로 LG전자와 제휴된 가정간편식의 바코드를 찍으면 광파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LG전자는 최근 GS리테일의 밀키트 제품인 ‘심플리쿡’에도 인공지능쿡 기능을 추가로 적용했다.
순살돼지갈비찜·함박스테이크·통삼겹바베큐스테이크 등 3종을 시작으로 적용 제품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동원 F&B, CJ 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오뚜기 등 식품 브랜드의 가정간편식 약 150개 제품도 인공지능쿡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물을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 기능을 갖춰 위생적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대폭 강화된 세척력과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이지현 부산대학교 감각과학연구실 교수팀과 함께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약 26% 더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국내 제조사의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석회질을 줄여 물 얼룩을 감소시켜 주는 연수장치도 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차별화된 화력,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원격으로 제품의 전원을 끄고 화력을 줄일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긁힘에 강한 미라듀어 상판도 장점이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LG 프리미엄 주방가전만의 차원이 다른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