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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산지역 취약계층‧노인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21.12.16 15:05 수정 2021.12.16 15:06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한국거래소 안춘엽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가운데)이 1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 재가어르신 주거안전 환경개선 후원금 1억원을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재가노인 주거안전 환경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국거래소 안춘엽 사무국장, 부산광역시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이춘성 회장을 비롯한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문턱보수, 안전바 설치 등 생활안전 시설을 설치‧보수하고, 가정용소화기 및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생활안전 물품을 노인 500세대에 지원했다.


부산시 주거안전교육시설인 ‘부산시 119안전체험관’과 연계해 노인을 위한 생활안전 체험, 안전시설 사용방법 및 화재 시 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행복 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안춘엽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가운데)이 16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 재가어르신 주거안전 환경개선 후원금 1억원을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재가노인 주거안전 환경개선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국거래소 안춘엽 사무국장, 부산광역시 송숙희 여성특별보좌관,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이춘성 회장을 비롯한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문턱보수, 안전바 설치 등 생활안전 시설을 설치‧보수하고, 가정용소화기 및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생활안전 물품을 노인 500세대에 지원했다.


부산시 주거안전교육시설인 ‘부산시 119안전체험관’과 연계해 노인을 위한 생활안전 체험, 안전시설 사용방법 및 화재 시 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행복 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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