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의 출시한 아파트 통합 관리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프로그램 ‘더아파트(THE-APT)’가 200만 세대 돌파 소식을 밝혔다.
금융 VAN 서비스(펌뱅킹, 가상계좌, 외화송금, 대출비교, API) 등IT인프라2중화 구성 및DR센터 운영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핀(Tech-Fin)회사 ‘더즌’이 선보인 더아파트는 지난 해 5월 출시한 웹 기반 서비스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및 업데이트 없이 이용 가능하며 사용자 편의 중심의 UX/UI를 지향, 개발 단계에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12월 기준 200만 세대를 넘어선 더아파트는 수납기능에 대한 편리를 강화해 수기 입력 시 생길 수 있는 오입력 등의 방지를 목적으로 수납업무 전 기능을 자동화했으며, 세무신고 대행・전자세금계산서 등을 자체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즌 관계자는 “200만 세대를 돌파한 더아파트는 사용자들이 조금 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카카오페이와의 협업으로 카카오페이를 통한 청구서 발행, 관리비 납부 또한 가능할 예정으로 입주민은 더욱 편하게 관리비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즌은 아파트 통합 관리 ERP서비스 외 금융 서비스 및 카카오페이와의 서비스 제휴(카카오페이 인증, 청구서, 간편 송금) 등에 따라 강남교보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9월 ‘더아파트’는 공익성 및 사업성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이 주관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부산, 경남 지역의 협력업체인 ㈜아이엠씨, ㈜아이엔씨, ㈜디지탈아이엠비, ㈜디지탈아이엠씨, (주)아이엠씨, 와이에스전산㈜ 등과의 협력강화 등을 통해 전국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