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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8천명을 넘어선 25일 오전 서울 용산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제는 오미크론’…26일부터 달라지는 방역체계
26일부터 광주·전남, 경기 평택·안성 등 검사·진료 체계 개편밀접접촉시 접종완료자 자가격리 면제·미접종자 자가격리 7일밀접접촉 기준 2m 내 15분 이상 대화한 수준으로 완화진료체계 개편 시점·기준 등 모호해 현장 혼란 연전해
문대통령 "오미크론 확진자 폭증 가능성…대응체계 신속 전환"
"백신 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설 연휴 이동·모임 자제 당부"
문대통령, 일정 없이 현안 대응 주력…오미크론·北 난관
오미크론 확산에 신년 기자회견도 개최 않기로의료체계 상황 보고 받고 대응 전략 점검할 듯한반도 긴장 완화도 숙제…한중 정상회담 주목
[D-시사만평] 오미크론 대응체제 신속 전환?…'국민 각자가 알아서'
by. 한가마
'오미크론 우세종' 광주·전남·평택·안성, 26일부터 고위험군만 PCR 검사
오미크론 확산 대응 위해 새로운 검사 체계 도입PCR 검사 대상자 외 자가검사키트 양성 나오면 PCR 검사…진찰료 30% 본인 부담역학조사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접종 완료자 격리기간 10일→7일로 단축안성, 24일부터 '지역형 의료체계' 시범 운영…동네의원서 코로나19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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