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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연임…장봉규 사외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22.03.25 10:03 수정 2022.03.25 10:0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뉴시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연임을 최종 확정지었다.


현대해상은 25일 오전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정 회장의 추가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은 2001년부터 현대해상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이날 주총에서 김태진 기존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장봉규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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