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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맹폭 정의당 "약자에 대한 혐오 동원해 갈라치기 하는 혐오 정치인"


입력 2022.03.28 11:19 수정 2022.03.28 11:21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의당 여영국 대표(왼쪽 세번째)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공개 비판하고 있다. 여 대표는 "이준석 대표 자신은 여성 혐오자도, 장애인 혐오자도 아니라며 강변하지만 실상은 약자에 대한 혐오를 동원해 시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혐오 정치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출근길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비난을 들어야 하는 이들은 장애인이 아니라 정치다. 장애인들의 70년 투쟁에 사과하고, 제도와 정책으로 확실하게 응답해야 한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는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의당 배복주 부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여영국 대표, 박인숙 부대표.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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