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통령취임위 “BTS 취임식 초청 마땅치 않다고 판단”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입력 2022.04.11 11:29  수정 2022.04.11 11:33

ⓒ인수위사진기자단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회견장에서 취임식 슬로건과 엠블렘을 공개하고 있다.
#윤석열
#인수위
#취임식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박주선 “취임식 BTS 공연 검토는 사실…초청 못하는 것으로 결론"
인수위, 18일까지 국정과제 2차안…BTS 취임식 초청 논란은 '일축'

인수위, 18일까지 국정과제 2차안…BTS 취임식 초청 논란은 '일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오는 18일까지 국정과제 2차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세부적인 수정 과정을 재차 거쳐 최종안을 발표하게 된다.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4일까지 각 분과에서 만들어진 국정과제 초안이 올라와있고, 현재까지 각 분과에서 세밀하게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기획조정분과에서 피드백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분과 간 상충되거나 조율해야하는 것들을 골라서 작업을 시작했고, 조정작업 다음에 오는18일까지 2차초안이 나…
"안보 공백 없을 것"…윤석열, 취임 즉시 '용산 집무실'서 업무 의지

"안보 공백 없을 것"…윤석열, 취임 즉시 '용산 집무실'서 업무 의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취임하는대로 용산 국방부 청사에 꾸려지는 새 집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윤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 대통령이 이전하는 국방부 청사에서 집무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목표를 잡고 노력하고 있다"며 "안보공백이 없는 것과 대통령 집무를 시작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5월 10일 시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일관된 설명"이라 언급했다.그는 "안보의 공백이 이뤄지지 않는 소위 '벙커', 위기관…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22호 태풍 '할룽' 북상 중…우리나라에 영향 미칠까
2
장동혁 "李대통령, '냉부해' 녹화 사실 시인…'48시간의 행적' 결국 거짓말"
3
"목에 사탕이"…5세 아이 극적 구조한 경찰관
4
MBC, 故오요안나에 사과한다…모친과 잠정 합의
5
대통령실, '관세협상' 긴급 대책회의…어제 韓美산업장관 회담
6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12만5000달러 돌파
7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성능 전기차 시장 선점 나선 아우디·현대차 [車나왔다]
8
국립중앙박물관, 방시혁 사진 올렸다 '빛삭' 이유는?…"실망이네"
9
김미애, 李대통령 '냉부해' 촬영에 "필요한 건 '예능 감각' 아닌 '책임감'"
10
[인터뷰] 김장겸 "민주당, 국회서 입법내란 중…민생·단결로 단호히 맞서야"
실시간 인기뉴스
1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장동혁 "李대통령, '냉부해' 녹화 사실 시인…'48시간의 행적' 결국 거짓말", 트럼프 "이스라엘 1차 병력철수선 동의"…가자전쟁 종전 가시권에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장동혁 "李대통령, '냉부해' 녹화 사실 시인…'48시간의 행적' 결국 거짓말", 트럼프 "이스라엘 1차 병력철수선 동의"…가자전쟁 종전 가시권에 등
2
22호 태풍 '할룽' 북상 중…우리나라에 영향 미칠까
22호 태풍 '할룽' 북상 중…우리나라에 영향 미칠까
3
이진숙 측 "공소시효 6개월 아닌 10년…경찰, 기본 법률 관계 확인도 안 해"
이진숙 측 "공소시효 6개월 아닌 10년…경찰, 기본 법률 관계 확인도 안 해"
4
추석 연휴 '냉부해' 격돌 심화…野 "李머릿속 궁금" 與 "흑색선전, 고발"
추석 연휴 '냉부해' 격돌 심화…野 "李머릿속 궁금" 與 "흑색선전, 고발"
5
장동혁 "李대통령, '냉부해' 녹화 사실 시인…'48시간의 행적' 결국 거짓말"
장동혁 "李대통령, '냉부해' 녹화 사실 시인…'48시간의 행적' 결국 거짓말"
6
대통령실, '한국, 안전하겠나' 北김정은 발언에 "대화·협력의 길 동참하라"
대통령실, '한국, 안전하겠나' 北김정은 발언에 "대화·협력의 길 동참하라"
7
'이진숙 석방'에 국힘 "국민상식이 막았다…경찰, 국민 앞에 소명해야"
'이진숙 석방'에 국힘 "국민상식이 막았다…경찰, 국민 앞에 소명해야"
8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9
친누나 성폭행한 60대, 1심 무죄 → 항소심 징역 4년
친누나 성폭행한 60대, 1심 무죄 → 항소심 징역 4년
10
대통령실, '관세협상' 긴급 대책회의…어제 韓美산업장관 회담
대통령실, '관세협상' 긴급 대책회의…어제 韓美산업장관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