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4.26 12:14
수정 2022.04.26 12:21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견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후보는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윤석열 당선인의 행보를 보면 향후 국정 운영 모습이 뻔히 보이는데, 한마디로 막막하고 암담하다"고 밝히며 "기득권에 둘러싸인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독선, 독주는 국민에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하다. 폭주로부터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지켜내는 방파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