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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근은 지난 3월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에 맞서 참전하겠다며 현지로 출국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의용대 합류 이근, 3달 만에 귀국…왜?
전장서 부상 당해 재활치료 위해 귀국…치료 후 경찰 조사
"살아 있어 미안하다" 부상 치료 위해 귀국 결정한 이근이 한 말
우크라이나 의용군 활동 중 부상을 입고 치료 차 귀국을 결정한 이근 예비역 대위가 그동안 확산한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 전 대위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여러 개를 게시했다.이 전 대위는 동료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그동안 내 욕 열심히 했냐"라며 "아직 살아 있어서 미안하다"고 적었다.작전 중 마신 것으로 보이는 음료수 사진에서는 "그래. 폴란드 호텔 조식으로 생각하며 먹자"라고 했다.앞서 자신이 폴란드 유학생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이근이 폴란드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다"라는 내…
"부상 입은 이근, 재활 위해 한국 귀국"
우크라 국제여단 "치료 위해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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