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6.27 10:00
수정 2022.06.27 10:02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진심으로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반환할 생각이라면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과 법사위원장을 먼저 선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히며 "민주당은 원 구성 협상에 '검수완박' 악법을 끼워팔기 하고 있다. 국회 사법개혁특위를 구성하고 헌법재판소 제소를 취소하는 조건은 수용 불가"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