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영철, '동네 한 바퀴' 4년 만에 하차…시즌2 내달 시작


입력 2022.06.28 15:50 수정 2022.06.28 15:5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후임자 미정

배우 김영철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4년 만에 하차한다.


28일 KBS 관계자는 "김영철이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한다. 본업인 연기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시즌1이 종영되며, 추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2는 다음 달 중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김영철의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다. 지난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했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