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자 미정
배우 김영철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4년 만에 하차한다.
28일 KBS 관계자는 "김영철이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한다. 본업인 연기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시즌1이 종영되며, 추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시즌2는 다음 달 중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김영철의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다. 지난 2018년 첫 방송을 시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