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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외교부 차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한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단과의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 서해공무원 사망사건 TF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서해공무원 사망사건 TF 단장인 김병주 의원과 위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尹 통일부의 해석…"北이 월북이라 믿었다면 공무원 안죽였을 것"
통일부, 공무원 시신'소각' 아닌 '화장' 판단 내려靑·관계부처로부터정보 공유도 못 받아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하태경 "피살 공무원, 대통령 첫 보고는 '월북' 아닌 '추락'", 징역 17년 이명박 일시 석방…검찰, 형집행정지 3개월 결정,한은 부총재 "6월 물가, 5월보다 높아...물가중심 통화정책" 등
▲하태경 "피살 공무원, 대통령 첫 보고는 '월북' 아닌 '추락'"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단장인 하태경 의원은 28일 "이대준씨가 사망하기 3시간여 전 22일 저녁 6시 36분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된 내용에는 '월북' 아니라 '추락'한 것으로 보고되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해수부 공무원 사건 대통령 첫 보고 내용에 대한 신빙성 있는 제보가 있어 알려드린다. 봉인된 대통령지정기록물에 접근하는 문이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징역 17년 이명박 일시 석방…
하태경 "피살 공무원, 대통령 첫 보고는 '월북' 아닌 '추락'"
"서훈, 이 내용 잘 알 것...확인해달라"
서해공무원 사망사건 TF 제1차회의 개최한 민주당
2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회의실에서 열린 '서해공무원 사망사건 TF 제1차회의'에서 김병주 단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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