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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특약 자율 선택' 맞춤형 상해보장 출시


입력 2022.07.01 10:39 수정 2022.07.01 10:39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동양생명 모델이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소개하고 있다.ⓒ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자동차사고부상치료 등 재해관련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수호천사내가만드는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주계약 1종에 총 19종의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해 부가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상해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 ▲교통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보장특약T ▲교통재해수술특약T ▲첫날부터재해입원특약T 등 신규 개발한 특약들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치료, 교통재해골절·수술·입원을 비롯해 특정화상진단, 깁스치료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폭 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20·30년 및 8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특약T는 ▲1~14급보장형 ▲1~7급보장형 ▲1~3급보장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사고를 원인으로 자동차사고 부상등급표의 부상등급을 받은 경우 1급 800만원부터 14급 10만원까지 등급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이밖에 대중교통재해사망 2000만원, 교통재해사망 1000만원, 재해수술 100만원(수술 1회당), 재해골절(치아파절포함)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깁스치료 10만원(깁스치료 1회당), 교통사고중상치료 10만원(발생 1회당) 등을 보장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동차사고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해관련 위험으로부터 폭 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및 19종의 특약을 신규 개발했다"며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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