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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윤 대통령 대국민 사과는 물론 무능한 인사검증라인 엄중 책임 물어야"


입력 2022.07.05 10:53 수정 2022.07.05 11:00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코로나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김승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것은 윤석열 정부의 부실인사가 불러온 대참사다. 만취운전, 논문표절, 갑질논란까지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나며 국민은 물론 교육계에서도 아웃시킨 인사임에도 윤 대통령은 '지지율은 별 의미 없다'며 국민의 경고장을 무시하고서 국회 정상화 첫날에 찬물을 끼얹듯 임명을 강행했다"라고 비판하며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물론 비서실장부터 인사기획관까지 무능한 인사검증라인을 문책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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