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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윤석열 정부 인사 논란 문제는 지인찬스, 인사시스템 재정비 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인사 논란에 대해 "인사를 추천받고 검증하는 전체 시스템의 설계가 잘못된 것이라고 규정한다. 윤석열 정부는 인사를 추천받고 검증하는 인사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히며 "지금 문제가 되는 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통점 있다. 일단 지인 찬스를 쓰신 분들이 주로 낙마하고 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부터 이번 공정위원장 후보자에 이르기까지 인사를 발굴하고 …
우상호 "이준석 징계 국회로 불똥…與 원 구성 협상 마무리지어야"
"尹 취임 두달, 자평하고 국정 운영 방향 변화 가져와야""국민 무시 태도 심각하고 위험""증오·갈등 부추기는 팬덤 문제…극단적 소통 방식 지양"
민주당 비대위 주재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윤 대통령 국정을 패밀리 비즈니스로 운영하는 것 아닌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우 위원장은 대통령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6촌 동생이 근무하는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선거는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부르짖더니 이제는 국정까지 패밀리 비즈니스로 운영하는 것 아닌가"라고 밝히며 "이 문제는 국회가 정상화되면 엄하게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친북 딱지' 붙이려 멍텅구리 짓"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우 위원장은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전 정부에게 '친북 딱지'를 붙이려고 정치보복을 하려다가 국가기밀의 방식까지 드러내는 이런 멍텅구리 같은 짓을 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 세계 어느 정보기관이 이런 멍청한 짓을 저지른단 말인가?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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