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지주, 충분한 충당금·자본 확충 필요"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금융지주가 스스로 시장의 1차 방어선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예상 손실 확대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충당금 적립과 자본 확충 등을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과잉 유동성과 국제 정치적 요인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통화긴축으로 환율과 금리, 자산가격의 변동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런 복합위기 상황에서는 특히 금융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시장안정을 위한 치밀한 대응체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9조...정부압박에 ‘표정관리’
2Q, 4조3억원...전년 동기比 4.73%↑
"김용 판결문에 이재명 130회 언급…총 책임은 이재명 의미, 치명타 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619]
친한 신지호, '나이 논쟁' 이준석에 "韓이 손자 볼 나이?…조선시대로 가라"
1월 아파트 3.3㎡당 분양가 423만원 '뚝'…하락할 이유 없는데 왜?
"로또 당첨금에 설 성과급까지 17억 통장에"…대기업 직원, 로또 1등 당첨됐다
'또 항공기 사고' 브라질 상파울루에 '추락'…버스 충돌, 최소 2명 사망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기수 칼럼
부정선거 교(敎) 신도들에게 주는 4가지 숫자
함께 읽는 통상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처하는 나라들의 자세
배종찬의 정치빅데이터
이념 성향에 권위 무너진 헌법재판소
30대에 유럽행? 도전만으로도 충분한 국가대표 자격 [기자수첩-스포츠]
檢, 9년 삼성 앞길 막은 걸로 부족한가 [기자수첩-산업IT]
기관 단타 막는 코너스톤, 7년 표류 끝내야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