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는 열흘 일찍 개화…윤중로에도 벚꽃 개화 선언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완연한 봄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 '벚꽃 개화'가 공식 선언됐다.
29일 기상청은 이날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앞마당에 있는 왕벚나무(관측목)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벚꽃이 피면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발표한다.
올해 서울 벚꽃은 지난해(4월4일 개화)보다는 엿새, 평년(4월8일)보다는 열흘 일찍 개화했다.
서울 대표 벚꽃 군락지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윤중로에도 이날 벚꽃이 폈다. 윤중로도 지난해보다 닷새 일찍 벚꽃이 개화했다.
윤중로는 국회 6문과 7문 사이 영등포구 수목 관리번호 118번∼120번 벚나무에 꽃이 피면 벚꽃이 개화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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