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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백경란 "방역정책, 마냥 강화할 수만은 없는 시점…과학방역 할 것"
"4차 예방접종 전 국민 확대, 유행 상황 따라 결정할 것""문재인 정부, 전문가 의견 수용 안 됐다는 것에 공감""확진자 격리 및 해제시 발생하는 부담에 대해 합의 필요"
질문에 답변하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백경란 신임 질병청장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 재정립 할 것"
과학방역 강조…"빅데이터 활용해 감염병 대응 체계 정비""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치료제 확보, 추가 접종 차질 없이 준비할 것""보건의료 연구개발 강화…감염병 예측·위기분석 등 확대""정은경 후임으로 부담·책임 느껴…국민께 봉사하게 돼 영광"
답변하는 백경란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백경란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오른쪽)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임이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문화복지분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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