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8.08 13:23
수정 2022.08.08 16:20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윤 후보자는 대통령실이 건진법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인연을 과시하며 이권 개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대기업에 주의를 당부한 것을 수사하고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의 질의에 "아직 경찰 수사 내용이 없다. 구체적 첩보나 사실관계가 있다면 수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