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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2분 기준 1385.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후 1384원으로 다시 하락했지만 1377.0원에 개장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하루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380원 돌파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 기준 1381.3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1377.0원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한 것으로,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37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원·달러 환율이 2009년 4월 1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70원을 돌파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8.80원 상승한 1,371.4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1,37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1,370원으로 치솟은 원·달러 환율
'막막한 원·달러 환율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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