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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된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8일 오전 국회로 출근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진석 "당의 확고한 중심 세우겠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비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히며 "전 당원의 총의를 모아 하루속히 당을 안정화시키겠습니다. 당의 확고한 중심을 세우겠습니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수락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비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히며 "당을 하루속히 안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소방수'로 투입된 정진석 "독배라서 더 피할 수 없었다"
2016년 원내대표 이어 또 위기 때 등판"집권여당은 국정에 무한 책임 져야""지난 혼란상, 지울 수 있다면 지우고파"
[9/7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與, 새 비대위원장 정진석 낙점…'삼고초려' 끝에 수락 등
▲與, 새 비대위원장 정진석 낙점…'삼고초려' 끝에 수락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선택했다. 지난 비대위 구성 당시부터 유력한 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정 부의장은 계속 고사해 왔으나, 권성동 원내대표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권 원내대표는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정진석 부의장을 모시기로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후보 물색 당시 처음 떠오른 인물이 정 부의장이었는데 여러 이유를 대면서 고사를 했다"며…
비대위원장 '독배' 정진석이 받았다...尹心 안고 국민의힘 재정비
'러시안 룰렛'에 비유된 與비대위원장정진석 '선당후사' 정신으로 받아들여"한가하게 뒤에서 바라만 볼 수 없었다"이준석·전당대회·가처분결과 난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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