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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여자화장실 앞에 놓인 국화와 포스트잇, 시민 발길 이어져


입력 2022.09.16 16:19 수정 2022.09.16 16:19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16일 역무원 살인사건이 일어난 서울 중구 신당역 2호선 여자화장실 앞에서 국화가 놓여 있다.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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