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자체 개발 신소재 원단 '에어스트림 플러스' 출시

ⓒ뮬라웨어

뮬라웨어는 신소재 원단 ‘에어스트림 플러스’를 출시하며 대표 원단 라인업을 확장하고 나섰다.

30일 뮬라웨어에 따르면 뮬라웨어는 개개인에게 알맞은 핏과 편안한 착용감 등을 모두 갖춘 고품질의 애슬레저 의류 생산을 위해 자체 원단을 직접 개발하고 있다. 2017년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를 거듭한 시그니처 원단 ‘노블럭스’를 비롯해 고강도 운동을 위한 ‘네오플렉스’, 자유로운 활동성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신소재 원단 ‘뮤즈’를 출시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엔 미디엄 서포트 원단 에어스트림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원단은 조직 사이에 수만 개의 공기 구멍이 있는 양면 하이게이지 원단으로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속건 효과를 갖춰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특히 얇은 원사와 조직 사이의 공기 구멍들로 인해 빠른 속도로 땀을 흡수, 배출해 활동량이 많은 운동에도 보다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비침 없는 우수한 내구성과 탄력성 역시 에어스트림 플러스 원단의 장점으로 고밀도로 촘촘하게 짜여있어 외부의 마찰과 마모에 강하고 우수한 신축성과 원단 복원력으로 늘어짐 없이 매일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기분 좋은 탄력성과 쾌적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일상에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에어스트림 플러스 원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룩을 위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