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대비 0.99%↑
현대모비스가 2030년까지 미국에 13억 달러(약 1조8447억원)를 투자해 전동화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6일 현대모비스는 9시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99%(2000원)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북미 지역 자회사인 MAI에 자본금 2억8000만 달러(약 4000억원)를 출자하고, MAI가 나머지 투자금을 조달한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투자는 앞서 현대차그룹이 밝힌 대(對)미 투자의 일부분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미국 조지아주에 55억 달러를 들여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생산 거점을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기아와 협업을 통한 북미 시장 진출과 중장기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