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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사우디아라비아 '도슨트 투어' 상품 출시


입력 2022.10.11 15:11 수정 2022.10.11 15:11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리야드 엣지오브더월드.ⓒ모두투어

모두투어는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슨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모래사막에서부터 깊고 풍부한 역사와 경이로운 자연, 다양한 문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여행지이다.


모두투어는 사우디아라비아 다양함을 가장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 상품을 내놨다.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도슨트 투어란 다양한 여행지의 깊은 역사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한 스토리텔링과 현지 음식, 문화 등 여행 전반에 대하여 도슨트처럼 설명해 주는 여행을 뜻한다.


이번 도슨트 투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박지훈 인플루언서는 여행을 만들고 예술을 말하는 여행 도슨트로 EBS세계테마기행 이탈리아 편에 출연했고 피카소,미켈란젤로 등 다수의 전시해설 및 국·내외 여행 기획자이자 여행 메이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지훈 여행 도슨트는 지난 9월, 8일간의 사우디아라비아 현지답사를 마친 뒤 현지에서 보고 느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도슨트 투어 상품 기획에 적극 참여했다.


박지훈 여행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도슨트 투어'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8일'상품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월 1회, 총 3회 진행 예정이다. 32년 만에 재취항을 한 사우디아 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와 박지훈 도슨트가 가장 반한 대표 관광지인 알울라, 예언자의 도시 메디나, 마지막으로 경제 도시 제다까지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를 가장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아울러 노옵션, 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내선 항공과 고속 열차 탑승으로 이동 간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전 일정 4~5성급 호텔 숙박과 알룰라 사막 캠프 1박과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킹덤타워 전망대와 엣지오브더월드 투어, 알울라 랜드크루저 사막 탐험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두투어 중동지역 상품기획 담당자는 "미지의 땅 사우디아라비아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여행지이며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은 다채로운 관광지들이 많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도슨트 투어 상품을 통해 다양하고 신비한 매력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첫 발을 내딛는 여행자가 되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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