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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화훼농가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입력 2022.10.26 09:24 수정 2022.10.26 09:2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박수기(오른쪽에서 세 번째) 정보보호부문 부행장 등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이 25일 경기도 용인시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박수기 부행장 등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이 경기 용인시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화분갈이, 화분나르기, 영농 폐자재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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