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0.27 11:14
수정 2022.10.27 11:14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데이터센터 증설도 확대되고 신규 중앙처리장치(CPU)를 위한 DDR5 채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현재 시점에서 시장 수요가 위축된 건 맞는데,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수요 회복에 대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급 균형을 위한 인위적인 감산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