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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TV 수요 감소로 재고 증가…1Q부터 출하량 조정중"


입력 2022.10.28 16:29 수정 2022.10.28 16:30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LG전자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TV 시장 수요가 감소로 TV 제조사와 유통사 재고 증가는 사실이다. 1분기부터 출하량 조정으로 유통 재고 최소화 노력하고 있으며 9월 말 기준 유통 재고와 자사 재고가 전년 동기 대비 건전한 재고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디스플레이 출하 감소 등 수요 둔화로 패널 공급 과잉 하에서 추가적인 가격 하락 방지 및 수익성 방어 위해 디스플레이 출하 조정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업계 전반 LCD 패널 생산 캐파 조정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아 현재 공급과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당사는 패널 수급 및 재고 수준 최적화 위해 관련 대응 방안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TV 시장 수요가 감소로 TV 제조사와 유통사 재고 증가는 사실이다. 1분기부터 출하량 조정으로 유통 재고 최소화 노력하고 있으며 9월 말 기준 유통 재고와 자사 재고가 전년 동기 대비 건전한 재고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디스플레이 출하 감소 등 수요 둔화로 패널 공급 과잉 하에서 추가적인 가격 하락 방지 및 수익성 방어 위해 디스플레이 출하 조정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업계 전반 LCD 패널 생산 캐파 조정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아 현재 공급과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당사는 패널 수급 및 재고 수준 최적화 위해 관련 대응 방안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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