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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장(왼쪽)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한동훈 “이태원 특검? 진실규명에 오히려 장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출석“특검 개시까지 최소 몇 개월 소요…특검이 초동수사 맡는 것 무리”“경찰 신속 수사 후 송치되면 검찰이 모두 재수사”“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국회가 논의할 부분”
경찰 셀프수사 논란에 ‘이태원 특검’ 솔솔…“한동훈, 특검 안 할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 상설특검법에 근거해 검찰총장 의견 청취 후 특검 발동 가능법조계 "경찰 강제수사 착수했고, 아직 제대로 수사 시작도 안했는데 특검? 시기상조""윤석열 정부·여당 자기 발등 스스로 찍어야 하는 정치적 리스크 감내할 이유 없어"“용산경찰서장 등의 직무유기 입증 어려울 듯…입증되면 유족·피해자들, 국가 대상 손배소 가능"
[11/2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김어준, 이태원 참사 관련 이번엔 뜬금 '한동훈 책임론' 등
▲김어준, 이태원 참사 관련 이번엔 뜬금 '한동훈 책임론'방송인 김어준 씨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이유 중 하나로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을 꼽았다. 마약 단속에 경찰력이 집중돼 현장 질서를 유지할 경찰 기동대가 투입되지 않았다는 게 요지다. 나아가 '마약과의 전쟁'의 중심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있다며 돌연 '한동훈 책임론'을 주장했다.2일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의아한 것 중 하나가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사법경찰 79명이 투입됐다는 점"이라며 "137명 중에서도 다수가 마약 수사로 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이태원 참사 현안질의 시작, 묵념하는 이상민-윤희근-오세훈-박희영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보고에서 여야 의원들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차렁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與 이태원 조사특위, 野에 일침…"국민 생명·안전 정쟁 될 수 없다"
특위 첫 회의 개최…'참사 진상규명, 재발 방지책 마련' 강조정진석 "재발방지 위해 제도·법률·예산 등에 당력 기울일 것"성일종 "민주당, 국가적 슬픔마저 기회주의적 행동으로 이용"이만희 "비극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집단 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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