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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강원도 캠핑장 텐트서 30대女 1명 사망, 20대男 2명 중태로 발견돼
강원 원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에서 가스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3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함께 있던 20대 남성 2명은 중태다.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36분께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오토캠핑장 텐트 내에서 20∼30대 남녀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 등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이 중 심정지 상태에서 옮겨진 30대 A씨는 치료 중 숨졌고, 나머지 20대 2명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한 뒤 이틀 째 연락이 닿…
9살 딸이 가방서 꺼낸 사탕, 초강력 마약 범벅이었다
캐나다에서 핼러윈을 맞아 9세 여아가 낯선 사람에 받은 사탕에서 대마 성분이 대량 검출됐다.캐나다 CBC 등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캐나다 중남부 매니토바주 위니펙 툭세도에서 한 학부모의 9살 딸이 대마 성분이 든 마약 사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당시 여아는 핼러윈을 맞이해 친구들과 인근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받았다.딸이 가방에서 처음 사탕을 꺼냈을 때 여느 사탕과 다를바 없이 보이도록 포장돼 있었기 때문에 학부모는 사탕이 이상하다는 걸 알아채지 못했다.그 때 딸이 "60분 활성화? 이게 무슨 뜻이에요?"라고 …
文 풍산개 파양 논란…권성동 "사룟값 아까웠나" 윤건영 "尹정부 탓"
權 "법령 미비했다면 애초에 데려가지 말았어야"尹 "대통령실, 위탁 합법화 태클…치졸하다"
"얼굴 공개한 사람 전부 고소했다"…이태원 참사 '토끼머리띠'男
이태원 참사 당시 대규모 인파 속에서 고의적으로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른바 '토끼 머리띠'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핼러윈의 비극, 외면당한 SOS'편에 출연한 '토끼 머리띠' 남성 A씨는 "내 얼굴이 다 공개가 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토끼 머리띠'를 한 남성이 골목에 몰린 시민들을 일부러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토끼 머리띠' 남성의 신상을 파헤치는 누리꾼들…
文, '김정은 선물' 풍산개 정부에 파양 통보…月 250만원 관리비 때문
예산 편성안, 법제처 등 반대 의견으로 실행 안돼文측 "법상 대통령기록물이니 도로 데려가라"
국민의힘 후보 MBTI는?…김문수·안철수·유정복은 'ENTJ' 양향자는 'ENFJ'
나경원 "대통령 덕 본 사람은 한동훈, 나는 핍박만 엄청 받았다"
尹 전 대통령 내외 캣타워·편백 욕조 두고 갔나…파면 후 수돗물 228톤 사용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간호사가 그걸 왜 타먹어" 전 남친 집서 마약 먹고 사망한 여성…발바닥에 난 의문의 상처, 진실은?
"1등되면 하고 싶은 것 적어놨다" 20억 복권 당첨자 사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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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