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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권익위 김태규, 전현희 직격 "文철학 추종 정무직은 국민 배신"
"신구 정권 인사 뒤섞여 조직 어정쩡해져""국민 선택 따라 움직이는 게 존재 이유"
사퇴 요구에도 '중꺾마' 외치며 임기 고수...'알박기' 전현희 권익위원장 [뉴스속인물]
문재인 정부 당시 선임된 인사들이 임기 도중 사직서를 내거나 불명예를 안고 물러나는 행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임기 말 '알박기 인사'로 꼽히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신의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8개월이 지나고 있음에도 버티기를 하고 있는 전 위원장을 비롯한 알박기 인사들을 향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들이 새 정부의 정책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알박기 인사' 논란이 지속되면서 대표적 인물인 전 위원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5일 권익위에 따…
"男女중학생들 신음소리가 만화방 밀실서…" 맘카페 뒤집힌 폭로글
충북 충주시 한 만화방에서 중학생들이 성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주교육지원청이 만화방 계도에 나선다.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지역의 한 맘카페 회원 A씨는 학부모라고 밝히며 지난 2일 게시판에 '아이와 함께 간 만화방의 밀실에서 남녀 학생들이 성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A씨는 해당 만화방에 밀실방 세 곳이 넘게 있으며, 블라인드와 칸막이로 가려져있다고 말했다. 또한 밀실방에서 남녀가 함께 있었고 이들이 나올 땐 교복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화방 주인이 묵인하고 청소년을 받는 것 같다며 "이런 …
"삽 뒤집어 파라" 손 묶인 이기영, 시신 찾던 수사관들에 내뱉은 훈수질
50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이기영(31)이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후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검증 당시 이기영이 수사관들에게 삽을 달라고 하거나 시신 유기 장소를 지목하는 등 훈수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6일 오후 4시 50분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관계자들은 이기영과 함께 경기 파주시 공릉천변 수색 현장을 찾았다. 이 곳은 이기영이 전 여자친구의 시신을 묻었다고 자백한 곳이다.채널A에 따르면 이날 수의를 입고 나타난 이기영은 수갑을 찬 손으로 전 여자친구의 시신을 매장한 장소를 지목하면서 "그때는 (땅의 경…
"휴전은 무슨" 푸틴의 속임수였나…우크라에 박격포 꽂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정교회 성탄절(7일)을 맞아 일방적으로 '36시간 휴전'을 선언했으나 우크라이나 곳곳에서는 포성이 울렸다.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를 로켓으로 두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티모셴코 차장은 푸틴 대통령의 일방적 휴전 선언 이후 러시아군의 공격이 시작됐다고 주장하며 "주택 등이 공격받았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AFP 통신은 도네츠크주의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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