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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대”
고객 중심 디지털 확장・내부통제↑
이복현 금감원장 "손태승 회장 징계 결정은 만장일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라임펀드 환매 중단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대표이사(CEO)의 책임이 인정된 사안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전지정운용제도 현장안착을 위한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금융권 인사와 관련한 의견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전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손 회장의 중징계와 관련해 "CEO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금융위가 수 차례 논의해서 결론을 내린 사안"이라고…
김주현, 손태승 압박…“최고경영자 책임 명확하게 판단”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연임과 관련해 거취 표명을 유보하고 있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압박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20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만 하더라도 금감원이 결정한 사안이지만, 라임펀드 문제의 경우 금융위가 수차례 회의해서 결정했다”라며 “일반 말단 직원의 문제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명확하게 판단을 내린 사안”이라고 강조했다.금융위는 앞서 지난달 초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손 회장에게 ‘문책경고’의 …
공정위, 화물연대 '조사방해' 고발…노조 아닌 사업자단체 판단
향후 노조 파업 시 현장조사 가능성↑조사 거부·방해 행위 엄정 대응 맥락
단독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1500억 유상증자 입금완료…지분 90% 보유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의 재무 환경 개선과 적극적인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 결과, 주금납입일인 17일자로 1500억원이 모두 입금 완료됐다.이로써 글로벌세아 그룹은 쌍용건설 유상증자까지 합치면 쌍용건설의 지분 약 90%를 보유하게 된다. 나머지 10% 지분은 두바이투자청이 보유한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신주 발행가액 1주당 5000원, 발행 주식 수 보통주 3000만주, 총 150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10시 유상증자 목표금액의 100%가 입금 완료됐다.제3자 배정 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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