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株 바닥론에↑

ⓒ데일리안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25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2.43% 오른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11% 상승한 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앞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9.2%), 엔비디아(7.6%), 퀄컴(8.13%) 등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가 올해 반도체 업황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반도체주 바닥론이 힘을 얻었다. 바클레이즈는 AMD, 퀄컴, 시게이트테크놀로지 등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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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25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2.43% 오른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11% 상승한 9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주가 상승은 앞서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9.2%), 엔비디아(7.6%), 퀄컴(8.13%) 등 반도체주 주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가 올해 반도체 업황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반도체주 바닥론이 힘을 얻었다. 바클레이즈는 AMD, 퀄컴, 시게이트테크놀로지 등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